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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주순위] 피파온라인4ㆍ로스트아크 순위 각축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14

피파온라인4
피파온라인4

지난주 PC방 순위는 MMORPG 게임들의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넥슨의 '피파온라인4'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상위권에서 순위를 주고 받아 주목을 받았다.&

두 작품은 각각 4위와 5위에서 순위를 주고 받으며 상위권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피파온라인4'는 카드팩 증정과 같은 프로모션을 내세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고, '로스트아크' 역시 첫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유저 참여형 프로모션을 내세우면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월 둘째 주 PC방 순위는 지난 주에 이어 MMORPG의 점유율 상승이 계속된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에서는 '로스트아크'와 '피파온라인'이 순위 경쟁에 나선 것을 제외하면 큰 점유율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중위권에서는 MMORPG 작품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검은사막' '아스텔리아' '파이널판타지14' 등의 작품이 지난 주에 이어 각각 24위와 29위, 37위를 기록하면서 점유율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위권에서는 40위권까지 치고 올라온 웹보드게임과 일반 온라인게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한게임 라스베가스 포커'와 '한게임 세븐포커' 등 작품들이 5계단 이상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고, '클로저스' '뮤' '테라' 등 작품들고 50위권 안에서 순위를 지켜내면서 점유율 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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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페이트/그랜드 오더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순위 고착화 현상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신작보다는 기존 인기작들의 반등에 따른 미묘한 순위 변동에 그쳤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등 MMORPG의 선두권 점령 행보가 계속됐다. 지난주 급상승세를 보인 ‘페이트/그랜드 오더’까지 4위를 유지하며 순위 변동 없는 한주가 이어졌다.

앞서 약세 전환한 ‘리니지2 레볼루션’도 전주와 동일한 5위를 지켜냈다. 반면 ‘브롤 스타즈’는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6위로 한주만에 순위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뮤 오리진2’도 지난주와 동일한 7위에 랭크됐다. 앞서 10위권을 맴돌던 ‘신명’이 8위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모두의 마블’은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왕이 되는자’가 막판 반등을 통해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또 ‘브롤 스타즈’까지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순위 고착화 현상이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지난주 선두에 오른 ‘신명’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 약세를 보인 ‘삼국지M’이 2위로 치고 올라오는 등 타마켓 대비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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