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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새해 글로벌·신작 투트랙으로 공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02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2일 올해 사업 방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작 게임 출시 투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조이맥스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북미, 동남아시아 등 152개국에 선보이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달 말 퍼즐 게임 ‘캔디팡: 쥬시월드’의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며, 1분기 ‘윈드소울 아레나’를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 또 2분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윈드러너Z’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전략SF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 해외 유명 판권(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 중 ‘허슬’은 2분기 소프트 론칭될 예정이며, ‘우주전쟁M’은 하반기 출시가 이뤄진다.

이길형 대표는 “올해 조이맥스 색깔이 명확한 자체 개발 게임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두 가지 사업 방향을 중심으로 핵심 역량을 확대해 게임회사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내실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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