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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내년 1월 `LOL 챔피언스 코리아` 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2-28

사진=LCK
사진=LCK 아레나 전경.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내년 1월 16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개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LCK 스프링’의 정규 리그는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포스트시즌이 내년 4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이어지는 12주간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라이엇은 프로팀, 한국e스포츠협회 간 협의를 거쳐 정규 리그 일정 변동을 검토 중이다. 현재 합의 중인 것은 1라운드는 주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고, 2라운드는 주4일 형태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방안이다.

정규 리그 시작 전 체력을 비축한 팀들이 초반에 좀 더 많은 경기를 진행하고, 이후 2 라운드에 더 여유 있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라이엇 측의 설명이다.

정규 리그 경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하루 두 경기가 진행되며, 1경기는 오후 5시, 2경기는 오후 8시 시작된다. 주말에도 각 경기 시작 시각은 동일하다.

올해 ‘LCK’ 중계진에는 전용준 캐스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참여하며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등이 해설을 맡는다. 글로벌 중계진에는 맥스 앤더슨과 브렌든 발데스 캐스터에 해설자 크리스토퍼 스미스와 니콜라스 데체사레 등이 확정됐다.

정규 리그 모든 경기는 서울 종로구 종각 인근 ‘LOL 파크’에서 진행된다. 중계 플랫폼과 티켓 가격, 판매 플랫폼 및 일정, 상세 대진표 등의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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