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20일 모바일게임 ‘버스트’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대만의 인터서브가 개발한 이 작품은 AOS 장르에 RPG 요소를 더한 게임. 유물, 강화, 월드 보스 등 탐험 콘텐츠를 통해 영웅 군단을 성장시키는 과정이 구현됐다.
배틀 아레나, 길드 배틀 등 경쟁 모드에서는 영웅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과금 유도 대신 유저 간 실력 경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