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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건쉽배틀’ 출시 초반 순항 중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2-19

조이시티의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지난 13일 출시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유저들이 몰리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 회사는 전날 신규 서버를 새로&오픈했다. 글로벌 유저들의 빠른 유입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의 초반 인기와 관련해 예상된 반응이라는 평가다. 원작 판권(IP)인 ‘건쉽배틀’이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인지도가 높았다는 것. 또 유저들의 반응도 전날 기준 애플 앱스토어 평점 4.4를 기록하는 긍정적인 반응이 우세하다.

다만 현재 이 작품의 초반 매출 성과는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55위를 기록 중이며, 글로벌 지역에서도 아직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곳이 없다. 하지만 아직 이 작품이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에 나서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평가다.

여기에 이 작품의 조이시티의 자체 개발 프로젝트라는 점도 중요하다. 일정 수준의 성과만 거둬도 이 회사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작품의 글로벌 성과는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가 추후 점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이 작품의 유저 수는 물론 이로 인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기 전부터 주요 마켓에서 매출 지표가 잡히고 있다”면서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자체 개발작인 만큼 매출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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