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9일 자사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연말 이웃돕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애니팡2’ ‘애니팡3’ ‘아쿠아스토리’ ‘상하이애니팡’ 4개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이뤄진다. 유저들이 해당 게임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모으기, 성탄 트리 만들기 등 작품별 이벤트에 참가하면, 이 회사가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행사는 25일까지 치러지며, 기부금은 경기 군포의 소외아동 보금자리에 전달된다.&
이 회사는 사회공헌이 이뤄지는 4개 작품에 대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업데이트를 실시해&행사 참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정섭 대표는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 올해의 행사에 동참해 주신 고객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온정을 전할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