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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2 리부트’ 등 MMO 신작들 출시 첫날 성과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22

지난 21일 ‘미르의전설2 리부트’ ‘다크레전드’ 등 다수의 MMORPG가 동시에 출시된 가운데&대다수 작품들이 유저들의 시선을 끄는데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게임펍, 이유게임즈, 나이스플레이 등 다수의 업체들은 일제히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각 업체가 출시한 작품들은 모두 MMORPG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앱 순위/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전날 출시된 다수의 신작 중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작품은 게임펍의 ‘미르의전설2 리부트’다. 이 작품은 개인거래 및 경매장 시스템 유무에 따라 청소년용과 성인용으로 버전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청소년 버전의 경우 구글 플레이 인기 36위, 애플 앱스토어 20위를 기록했다. 성인용 버전의 경우 전날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216위였다.

또 출시 다음날인 이날 오전부터 마켓 집계순위를 크게 높이고 있다. 22일 오전 기준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인기 9위(청소년 버전), 26위(성인용 버전)를&기록하고 있고, 최고 매출순위는 108위(청소년 버전)로 집계가 시작됐다. 회사 측은 청소년 버전이 성인용 버전&보다 인기가 높은&것에 대해 현재 출시 초반이고, 앞서 사전예약 등을 청소년 버전으로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작품을 제외한 다른 작품들의 경우 출시 첫 날 큰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유게임즈는 전날 ‘다크레전드’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 각각 출시했으나, 첫 날 기준 각 마켓 주요 지표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 이날 오전에도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는&70위로 높지 않은 수준이다.

나이스플레이의 ‘검은강호’는 홍보모델로 배우 김갑수를 내세우며 눈길을 끌었으나, 출시 초반 성과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전날 기준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에 진입하지 못했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27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에는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순위 56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날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액스(현지 서비스명 페이스)’가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순위 38위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7위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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