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콤보게이밍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게임 ‘리버스M’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양사는 ‘리버스M’의 개발 및 공급 협력 등 퍼블리싱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작품은 지난 7월 글로벌 공개 테스트(OBT)가 이뤄졌고, 지난달 브라질 서비스가 이뤄지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회사 측은 “‘리버스M’이 태국 시장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준비할 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