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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톤’ 시리즈로 나온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21

비주얼샤워가 ‘블루스톤’의 후속작을 선보이며 시리즈화에 나선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는 최근 모바일게임 ‘블루스톤2’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작 ‘블루스톤’은 기존 어드벤처 게임 ‘비욘드 더 바운즈’의 세계관을 활용한 RPG로,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 건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후속작은 기존의 속도감이나 타격감을 계승하면서도 스토리,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작이 대화를 통해 스토리가 진행됐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전투 및 보상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동반되는 형태로 이야기 전달 방식이 개편됐다. 캐릭터별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이를 아우르는 전체 이야기의 비중도 대폭 커졌다.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연출도 몰입감을 더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 외에도 협회(길드), 리그전 등 전작에 없던 시스템들이 추가됐다.

비주얼샤워는 기존 ‘블루스톤’의 유저 데이터를 그대로 유지하며 ‘블루스톤2’에서 이어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새 서버 ‘알바헤임’을 오픈하며 이를 통해 게임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지원한다.

전작 '블루스톤'은 북미, 일본 등 해외 지역에서의 다운로드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번 후속작도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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