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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내년 엔씨소프트 신작 기대감 높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20

증권사들이 엔씨소프트의 내년도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잇따라 내놓고&있다.

20일 증권가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유화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가 내년에 출시하는 신작들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8일 엔씨가 공개한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소울 S’ ‘블소2’ 등 5개의 신작들에 대해, 이 회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이 회사가 준비중인 5개의 신작 모두 시장의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할 수 있는 라인업이라는 점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로는 51만원을 유지했다.

유화증권은 이 회사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5개의 신작 중 내년에 2개 작품만 출시된다고 가정해도, 자체 제작한 MMOPRG가 2년내 3개 출시되는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이 회사가 장기간에 걸쳐 보여준 계단식 성장이 202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 회사의 신작들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판권(IP)들인 만큼, 해외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목표주가로는 60만원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앞서 키움증권, 교보증권, 하나금융투자, IBK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업체들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55만원, 54만원, 64만원, 55만원 등으로 높여 제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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