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한동열)은 5일 모바일 게임 ‘미르의전설2 리부트’가 사전예약 55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예약 실시 12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필드 PK 및 보스 몬스터 사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 말 이 작품의 출시에 나설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