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한동열)은 내달 모바일게임 ‘미르의전설2 리부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게임펍은 이에 앞서 작품 론칭 전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이를 통해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01년 출시된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MMORPG로, 필드 PK를 비롯해 복수 시스템, 보스 몬스터 협동 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을 즐길 수 있다. 경매장 및 유저 간 일대일 거래도 지원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