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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시장 성장성 재점화”-메리츠종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0-10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컴투스의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이 실시되면서 국내 게임시장의 성장성이 재점화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발표한 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게임업종 등의 연초대비 주가수익률은 -9.8%로 부진했으나, 이달부터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는 게임업종이 중국 판호발급 재개 지연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신작 출시 일정 지연 등으로 기량 발휘를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달 ‘블소 레볼루션’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사전 예약 등을 통해 국내 게임시장의 성장성이 재점화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과 컴투스를 업종 톱픽으로 선정했다. 이 중 넷마블에 대해선 11일 ‘블소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주요 일정으로 꼽으며, 이 작품의 흥행 기대감이 높다고 평가했다.

컴투스에 대해선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이달 사전예약 개시가 임박했다며, 이 회사가 단일 게임회사에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회사로 변모하는 터닝포인트에 위치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작품이 올해 202억원, 2019년 975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국정감사에 대표가 출석하는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도 확률형 아이템 관련 규제가 논의되나,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는 어렵다며 우려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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