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9일 모바일 게임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이뤄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5000보석이 지급된다. 이 작품은 주인공인 용의 소녀 유이나를 지켜가며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방치형 게임이다.

주인공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 방치형 작품과는 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 또 캐릭터들의 성장과 무기 합성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유저가 스킬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