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내달 2일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를 양대 마켓을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작 ‘윈드소울’ 판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3개 히어로와 40여개 소환수 캐릭터를 조합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히어로를 조작해 전투에 개입할 수 있는 ‘히어로 무빙 시스템’이 구현됐다. 기본적인 실시간 ‘아레나 모드 및 매일 받는 새로운 카드로 덱을 만들어 전투하는 ‘챌린지 모드’ 등이 제공된다.
조이맥스는 작품 론칭 전까지 카카오 게임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 예약 초대에 응답한 수에 따라 문화상품권 등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