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18일 모바일게임 ‘팬텀게이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벨9가 개발한 이 작품은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처 RPG로, 북유럽 신화 기반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 소녀 ‘아스트리드’를 포함한 5명의 영웅과 수집형 캐릭터 300여개가 등장하며 이를 활용한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폴리곤 질감을 강조한 로우폴리아트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제작됐다. 전투뿐만 아니라 퍼즐을 풀어가는 요소도 구현됐다.
넷마블은 작품 론칭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OST ‘별의 눈동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