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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 게임주 희비 크게 엇갈려...코스닥 810선 지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9-07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힘이 빠졌다. 반도체업종 실적 악화 전망 등이 증시 전반에 타격을 줬다는 분석이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막판 회복세를 보이며 810선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게임주는 업체별 희비가 크게 엇갈리는 한주였다. 엔씨소프트는 약 5개월 만에 41만원대를 회복한 것과 달리 룽투코리아 등 신저가를 연일 새로 쓰는 업체도 나타났기 때문이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68포인트(0.45%) 상승한 818.86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게임주는 8개사 주가가 상승했고, 22개사 주가가 하락했다. 거래가 정지된 파티게임즈 외에도 넥슨지티,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 주가가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7%(9500원) 상승한 24만 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조이맥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2%(400원) 떨어진 7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일부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03포인트(0.26%) 하락한 2281.5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 전주 대비 약 40포인트 떨어졌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5%(1만 5000원) 상승한 41만 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전주 대비 2만 7000원 올랐다.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8%(1000원) 떨어진 11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34%(200원) 상승한 5만 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이틀 만에 반등했으나 전주 대비 800원 하락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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