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필(대표 이승훈)은 6일 모바일 게임 ‘메달 히어로즈’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시대와 국적을 초월한 300여개의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액션 RPG다. 이 작품은 스킬을 사용할 때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블리츠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장에 지옥 난이도가 추가됐고, 기존 최대 5인까지 지원했던 아레나 팀 편성이 6인으로 늘어났다. 새 영운인 하늘숲 종족 영웅 5명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지난 1년간의&서비스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1년간 유저들이 플레이 한 시간은 2억 8267만 5010시간이며, 소환된 영웅은 1억 4184만 9252명에 이른다. 이 외 길드전에서 획득된 칼의 개수 387만 6059개, 아레나 플레이 회수 1558만 3230회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성냥팔이 소녀와 루디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보상 등 다양한 1주년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