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글라스코리아(대표 반승재)는 27일 모바일 게임 ‘더만남MMO’를 구글 플레이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중국 소설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이 작품은 신선계와 인간계를 위협하는 전쟁이 몇만 년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주인공 소소가 전쟁의 신의 제자로 들어가 이를 해결하며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육성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소개팅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신선한 커뮤니티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