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왕펑)는 31일 모바일게임 ‘톤톤용병단: 디에고의 분노’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인디 게임 업체 드럭하이가 개발한 이 작품은 퍼즐, 전략, 카드 등 요소가 결합된 RPG로, 레트로 분위기를 살려 제작됐다. 200여개 용병을 수집하는 과정을 비롯해 수백개 스테이지의 몬스터 및 함정을 돌파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드럭하이는 지난 2014년 론칭한 ‘톤톤용병단: 몸통박치기 돌격대의 탄생’을 글로벌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조작 메뉴(UI) 및 밸런스를 전면 개편하고 리더 스킬, 리더 옵션, 필살 캐릭터 디에고 등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