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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리니지2` 특화 서버 한달 간 무료 이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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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 특화 서버 한달 간 무료 이용

◇ 엔씨소프트가 30일 오후 5시 온라인게임 ‘리니지2’에 새로운 특화 서버 ‘블러디’를 선보인다. 이번 새 서버는 내달 29일까지 약 한 달 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새 서버 ‘블러디’는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추가되는 전투 특화 서버다. 캐릭터가 사망해도 경험치가 감소하지 않으며 95레벨 이상 유저는 PvP를 통해 서버 전용 재화 ‘블러디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2’는 서비스 15주년에 달하는 장수 게임으로 유저 감소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편이다. 또 대부분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한 가운데 게임 이용권을 결제하는 이 작품의 유저 유입 장벽이 클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새 서버의 무료 이용 혜택이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을지&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모바일게임을 통한 ‘리니지’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쏠려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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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게임쇼&'차이나조이 2018' 내달 3일 개막

◇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쇼인 '차이나조이 2018'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주최 측은 행사 개최 15주년을 기념해 여러 볼거리와 부대행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중국 상하이 뉴 인터네셔널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개의 B2C 전시장과 4개의 B2B 전시장이 운영되며&30여 개국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넷이즈와 블리자드의 경우 각각 2500제곱미터 규모의 거대 부스로 행사에 참가해 어떤 신작 정보 등을 공개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눈에 띄는 개별 업체 참가는 없지만,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한국공동관으로 공동 참가한다. 참가업체는 '마상소프트',&'간드로메다', '이키나게임즈' 등 중견업체 35개 사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새로운 가치'를 행사 테마로 내세운 만큼 여러 컨퍼런스와 회의도 차이나조이 행사 기간 중 부대행사로 열린다. 매년 열렸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의'와 '중국 게임 개발자 회의(CGDC)', e스포츠 분야 컨퍼런스가 행사 기간에 맞춰 열리며, '블록체인 테크놀로지'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도 올해 처음으로 부대행사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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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연내 상장 초읽기

◇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이 다가오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시가총액이 상장 후 1조원을 가뿐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돼 게임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013억원,&영업이익 386억원&등 준수한 성과를 기록한 상황. 특히 올해에는&지난해 11월 통합한 카카오 게임 사업 부문 매출이 온전히 반영돼 더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게임즈는 그간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많은 투자를 펼쳐옴에 따라&상장 후 확보한 자금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형 업체의 상장으로 게임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기자/김용석기자/강인석기자&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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