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24일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이 일본 현지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서비스 정식 명칭은 '그랜드체이스-차원의 추적자'로 KOG가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이번 일본 버전에는 원작 캐릭터를 포함한 60여개 캐릭터, 63개 스테이지, 6개의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일본 유저들을 위해 새롭게 그린 프로모션 일러스트와 비디오, 현지 성우 녹음 등 현지화 작업에 주력했으며, 유저 인터페이스, 초보자 가이드 또한 현지 맞춤형으로 재구성했다.
한편,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7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이번 일본 론칭까지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