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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검은사막M’ 무제한 뽑기 오류 논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7-20

‘검은사막M’ 무제한 뽑기 오류 논란, 유저 반발 어떻게 해소할까&

○…펄어비스가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 업데이트를 갖고 새로운 뽑기 시스템 등을 선보였으나, 오류가 발생해 서둘러 이를 다시 폐쇄하는 등 진땀.

문제가 된 것은 장비 등을 뽑을 수 있는 ‘샤카투 상점’에 도입된 ‘행운의 배열’ 시스템. 이는 상점에서 10개의 아이템을 구매하면 이전까지 획득한 아이템 등급의 배열에 따라 추가 보상이 이뤄지는&방식.

그러나 배열에 따라 뽑기에 들어간 비용보다 많은 재화를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를 알아낸 일부 유저들은 재화의 제약 없이 무제한 상점 뽑기를 이용해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손쉽게&획득하는 등&단기간에 이득을 취하게 된 것.

이 회사는 이에따라 바로 시스템&점검에 들어가& ‘행운의 배열’을&폐쇄한 데 이어&이를 통해 얻은 재화들을 전량 회수했다. 또&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고대 금주화 3000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시스템 오류에 따른 무마책에&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선 무제한 뽑기를 통해 얻어진 고가의 장비 회수도 추진해야&한다는 지적과 함께 잦은 시스템 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회사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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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새 확장팩으로 유저 끌어올 수 있을까

○…블리자드가 지난 19일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새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 의 사전 패치를 진행해& 주목. 이에따라&일각에선 PC방에서&상위권 점유율을 보였던 과거의 영화를 다시 누릴 수 있을 것인지를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

이번 사전 패치는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적용되는 게임 시스템을 확장팩 출시 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핵심. 각 직업별 특성이 달라지고 새로워진 PvP 시스템과 전쟁 모드도 확장팩 출시 이전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확장팩 론칭 한 달 전 선보인 이번 패치를 통해 기존 유저와 복귀 유저 모두에게 확장팩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것. 내달 14일 출시 예정인 '격전의 아제로스'의 게임 시스템을 먼저 즐김으로써 확장팩 출시 이후에도 빠르게 새 게임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이 될 것이라는 게 블리자드측의 설명.

'WOW'는 현재 PC방에서 12~15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콘텐츠 및 시스템 추가, 변경으로 10위권 내의&재진입이 가능할 지에 관심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전까지 확장팩 출시 이후 'WOW'는 대부분 TOP 10에 진입했다는 점에서&이번 '격전의 아제로스' 역시 예상 순위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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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일베 논란에 유저들 갑론을박

○…최근 온라인 게임&‘던전 앤 파이터’에 일베 논란이 일자&개발사 네오플이 크게 긴장하는&모습.&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이름이 '노예&523'인데 이 숫자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5월&23일을 상징하는 것이며,&이를 조롱하기 위한&것이&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숫자에 너무 민감한 것 아니냐는 반응에서부터, 혹시 모르는 것 아니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또 설사 의도한 바가 없더라도 다소 개발사측이 경솔했던 게 아니냐는&지적이 나오기도.

이에대해 김성욱 던전앤파이터 디렉터는 공지를 통해&“각 숫자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는&임의의 숫자들 뿐”이라면서&&“그러나 스스로 경계하고 주의를 기울였으면&이같은&논란이&일지 않았을 것”이라며&유저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시하기도.

[더게임스 이주환기자/김용석기자/강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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