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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팡야 모바일` 연내 국내 서비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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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의 모바일 골프게임 '팡야 모바일'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지난 2월 동남아시아 지역 출시 이후 반년만의 소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팡야 모바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모회사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직접 서비스를 위해 내부 작업을 진행 중이며, 연내 서비스에 나서기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팡야 모바일'은 엔트리브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모바일 버전이다. 유저는 드라이버, 퍼터 등 각 골프 클럽의 고유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스토리 ▲실시간 PvP ▲미니 게임 등 여러 모드를 유저가 육성시킨 캐릭터와 아이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온라인 버전이 2016년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마니아 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선출시한 동남아시아 버전에서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빠른 국내 서비스가 예측되기도 했다.

'팡야 모바일'의 경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라인업 공백을 담당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엔씨는 '리니지2M'을 비롯해 '블레이드 앤 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등 신작을 공개했지만 대부분 내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연내 신작 공백이 불가피했던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팡야' 시리즈는 고정 마니아 층이 두터운 작품이기 때문에 게임성만 보장된다면 내년 신작 론칭 전까지 '리니지M'에 의존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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