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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분기 영업적자 축소 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7-05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게임빌의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전분기 대비 매출은 증가하고, 영업적자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4일 발표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게임빌의 2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269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 증가한 것이며, 영업손실은 적자가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추정의 근거로 이 보고서는 ‘MLB’ 등 스포르 장르 게임의 성수기 효과 및 ‘빛의 계승자’ ‘가디우스 엠파이어’ ‘로열블러드 블러드’ 글로벌 ‘자이언츠 워’ 등 신닥 매출 기여효과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출시예정 작품의 수는 3분기 3개, 4분기 3개로 총 6개라고 전망했다. 이 중에서&‘탈리온’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 등이 기대작으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경우 신작에 대해선 기대작이라 하더라도 론칭 전 사전 신작 모멘텀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론칭 후 흥행성과에 대한 사후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5만 7000원, 홀드를 제시했다. 최근 2년 이상 특별한 히트 신작이 없었으며 올해 상반기 론칭한 신작들도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시점에선 기본적으로 관망의 자세가 바람직한 투자대응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 론칭 예정 신작들의 작품별 론칭일정을 감안하고, 론칭일정 변화 체크 및 론칭 후 성과를 검증하는 등 가치변화 포인트를 업데이트하는 대응방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올해 연간실적으로 매출 1246억원, 영업손실 66억원, 순이익 279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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