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5일 게임포털 ‘피망’에 블루스택 전용관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피망’ 이용자들은 전용관 내 모바일을 게임을 클릭하면 별도 단계를 거치지 않고, PC를 통해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전용관에서 서비스 되는 게임은 ‘브라운더스트’ ‘노블레스’ ‘진짜야구 슬러거’ 등 5개이다.
이 회사는 향후 출시되는 새 모바일 게임들도 전용관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블루스택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각 게임별로 게임재화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
‘블루스택’은 안드로이드 어플이나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구동시키는 앱 플레이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