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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에 대한 투자심리 변화 여부 주목해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7-04

교보증권이 게임주에 대해 투자심리 변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4일 발표한 산업분석 보고서에서 넷마블은&‘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사전예약 및 출시와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본 출시 기대감이 반영되는 구간이라며, 신작 모멘텀을 고려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을 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은 5679억원, 영업이익은 880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리니지2 레볼루션’의 일매출은 하락했으나,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마블 컨테스트 오브 챔피언’ 매출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설명했다.

특히 넷마블이 현재 게임업체 중 가장 기대되는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교보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17만원, 매수를 유지했다.

이 보고서는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리니지2 M’이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신작 모멘텀 부재보다는 새로운 대작 출시가 더 부각될 것이란 설명이다. 또 경쟁작 출시에도 ‘리니지M’ 매출 순위가 견조한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은 4342억원, 영업이익은 1665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리니지M’의 총사 업데이트로 잎평균 사용자(DAU) 상승 추세를 감안한 수치다.

펄어비스에 대해선 2분기 실적으로 매출 1096억원, 영업이익 533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여기에 이 회사에 대한 관전 포인트로 3분기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지역 진출과 ‘검은사막’ 콘솔 베타 버전 출시를 꼽았다.

이 보고서는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매수, 31만원을 유지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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