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4일 온라인 FPS 게임 ‘아바’가 서비스 1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레드덕이 개발하고, 이 회사가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하는 작품이다. 또 이 작품은 출시 당시 화려한 그래픽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새 랭킹전인 데일리 매치를 업데이트하며 작품성을 보강했다. 이 모드에서 우승할 경우 아레나 총기가 영구 지급된다.
네오위즈는 이 작품의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EXD 모드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그래픽 카드가 증정된다. 여기에 요일 별로 제공되는 미션수행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