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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18` 개막 한 달 앞으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7-03

차이나조이
'차이나조이 2017' 전경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차이나조이 2018'&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주최측은 개최 15주년을 기념해 어느때보다 큰 규모로 진행된 지난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엑스포 센터에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동일한 규모를 유지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장에는 11개의 B2C 전시장과 4개의 B2B 전시장이 마련돼 30여 개국 300여 개의 업체가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넷이즈와 블리자드의 경우 대형 부스 참가를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회사는 작년보다 2.5배 가량 넓은 2500 제곱미터&규모의 거대 부스로 참가하며, 각각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의 오프라인 행사와 업데이트 정보, 신작 공개 등의 구성으로 부스를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간 만남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B2B분야에 있어서도 '차이나조이 2018'은 마지막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규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작년 행사에서 사흘 동안 4억 7500만 달러(한화 약 5300억원) 규모의 계약 금액이 오고갔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 업체들 역시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작년 행사에서 한중관계 악화를 이유로 '한국관'이 아니라 'KOCCA공동관'으로 참가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한국관 명칭 사용이 확인되면서활발한 업체 간 만남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 등 중국과 연관이 있는 업체들은 독자적인 B2B관을 운영할 예정이ek&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차이나조이'는 규모도 규모지만 세계 1위 시장 규모를 가진 중국 시장의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작년까지 한중관계 악화로 알게 모르게 적용돼 왔던 규제도 사라질 전망이기 때문에 많은 국내 업체들이 중국 업체들과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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