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최근 판교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 코딩공작소에서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 교실 ‘렛츠 플레이 코딩!’을 열고 가족 간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을 나눠 각각 주변의 사물을 활용해 코딩 원리를 익히는 언플러그드 수업과 오픈소스 기반 언어를 학습하는 ‘아두이노’ 및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
웹젠은 향후 교육 횟수를 늘려 지속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내달부터&임직원들의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와 임신기 근무시간 단축 등 출산 및 육아지원 제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