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2일 모바일게임 ‘자이언츠 워’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싱타가 개발한 이 작품은 50여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가 구현된 RPG로, 각각의 역할을 고려해 파티와 공격대를 구성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또 임의로 제시되는 여러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는 ‘카드 탐사 시스템’을 통해 모든 플레이가 진행된다.

한편 게임빌은 이날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격투가 캐릭터에 ‘각성 액티브 스킬’을 추가했다. 또 성장 과정을 확대하는 ‘초극’ 시스템을 도입하고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