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펀팩토리(대표 문대경)는 30일까지 ‘아이펀 엔진’을 사용해 게임 서버를 개발할 서포터즈 참가 신청을 블로그를 통해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서포터즈 합격자는 내달부터 9월까지 약 3개월 간 아이펀 엔진 라이선스를 무료 발급받아 게임 서버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일지를 공유해야 한다. 또 개발자 간 경험을 나누는 정기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팀당 월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버 기술 Q&A를 제공한다. 또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