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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PC방 점유율 `우뚝`...변수가 없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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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의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배틀 그라운드'가 PC방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쟁작 출시 등이 이뤄지고 있음에도&불구,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배틀 그라운드'의 흥행 독주가 지속될 전망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을 보면& 30.57%(게임트릭스)로 계속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28.1%의 '리그 오브 레전드' 3위는 8.89%의 '오버워치'가&차지하고 있다.

당초 온라인 게임 시장은&'피파 온라인4'의 론칭과 '오버워치'의 2주년 프로모션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업데이트 등으로&점유율을 둘러싼 접전이&예고됐다.

하지만 승부는 예상외로 쉽게 마무리됐다. 오히려 점유율 상승이&예상됐던 '피파온라인4'가 5%의 점유율을 넘지 못한채 주저 앉으면서&아쉬움을 안겨줬다.

이에 대해 업계는 PC방 방문 유저들의 게임 이용 패턴이 신작 출시에도 불구, 크게 바뀌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PC방 유저들의 흐름을 보면&한 가지 게임을 집중적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일행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다가 다른 게임을 추가적으로 즐기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배틀 그라운드' 역시&유저들이 대부분 즐기는 게임으로 분류되면서&점유율 변동이 크지 않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PC방을 방문해 보면, '배틀 그라운드'를 구동한 상태에서 '피파 온라인4'나 '오버워치' 등을 즐기는 유저들을&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런 플레이 패턴은 당분간&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여져&'배틀그라운드'의 1위 독주체제는&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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