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2일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의 이관 완료 이후 첫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앞서 넥슨 레드를 통해 서비스가 이뤄졌으나 지난달 이관 작업이 완료됐다. 이 가운데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정화의 라피엘(불멸+영웅)’ ‘용잡이 탈레스(신화+영웅)’ 캐릭터가 추가됐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한시적으로 공격력을 비롯해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을 상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밖에 14일까지 궁극의 별자리 달성 패키지 등을 판매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