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1일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에 새 통합 서버 '하제'를 오픈했다.
'하제'는 기존 서버인 '크라켄'과 '안탈론' '키프로사' 등 3개 서버를 통합한 것으로 '아키에이지'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원정대원 '이녹'이 동화된 것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서버다.
한편, 기존 서버에 캐릭터를 가지고 있던 유저는 캐릭터의 정보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하제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