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1일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플라이트'에 '시즌7'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대전 모드 '아레나'를 선보였다. '아레나'는 세 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경쟁해 목적지까지 먼저 도달하면 승리하는 대결 모드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아레나' 모드 외에도 새끼 용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과일용 나무' 아이템과 초보 유저를 위한 탐험지 골드 획득량을 증가시키는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같이 실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