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일본 만화 판권(IP)을 활용한 ‘이누야샤 모바일(가칭)’의 개발 총괄PD로&손노리 창업 멤버인 박찬규 PD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찬규 PD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개발로 업계에 입문했으며 손노리, 판타그램, 턴온게임즈 등을 거치며 ‘포가튼사가’ ‘악튜러스’ ‘강철제국’ 등에서 아트 디렉터 역할을 수행했다. 또 콘솔, 모바일, VR 등 다양한 플랫폼의 15개 이상 작품의 개발 및 출시를 경험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박 PD의 역량과 '이누야샤' IP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 3월 일본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