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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게임 연계 작품들 효과볼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5-21

넥슨은
넥슨은 '테일즈위버' 원작 소설인 '룬의 아이들' 신작에 맞춰 새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팬터지 소설의 베스트셀러 '룬의 아이들'이 올여름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한 3부를 출판키로 한 가운데 이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테일즈위버'도 소설의 스토리를 반영한 네번째 에피소드가&도입된다.&또 웹소설 '달빛 조각사'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 '달빛 조각사'도 곧&론칭될 예정이다.&&

한동안 뜸했던 소설과 게임의 연계가 다시 시작된 것이다. 이에따라 두 작품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며 소설과 게임 양쪽에서 모두 성공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원작 소설인 '룬의아이들' 3부 출판에 맞춰 '테일즈위버'에 네 번째 에피소드인 '황금의 시대'를 올 겨울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새 에피소드 업데이트의 경우 2014년 '챕터 5' 이후 중단됐던 '에피소드3'의 이야기를 완결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도 현재 연재 중인 게임팬터지 소설 '달빛조각사'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올해 안에 론칭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원작 특유의 세계관과 송재경 대표의 개성이&더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팬터지 만화와 소설 등과 게임의 연계는 예전에는 자주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다. 이후 '드래곤라자'와 '묵향' 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리니지'를 제외하면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 없었다. 이에따라 '테일즈위버'와 '달빛 조각사'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 것인지 두고 봐야 할 전망이다.&

하지만 '룬의 아이들'은 대표적인 팬터지 소설로 독자층이 탄탄한 만큼 게임의 흥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달빛조각사'도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어 게임에 시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캐주얼 장르 중심의 모바일 게임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소설과 게임의 연계가 크게 감소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테일즈위버'와 '룬의 아이들'의 경우 대표적인 게임과 소설의 연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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