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대표 이해석)는 지난 1분기 실적으로 매출 61억원, 영업이익 13억 7000만원을 기록하며 13분기 만에 흑저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의 이 같은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92% 개선된 것이다. 또한 전년동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이 166% 상승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자사가 13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이 회사는 오피스 및 모바일 게임의 시장 확대와 비용 절감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게임부문의 경우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타운스테일’ ‘페이탈레이드’가 준수한 성과를 거뒀고, 합작법인 셀바스엠 설립으로 일본 내 퍼블리싱 역략을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