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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김태곤 사단 엔드림에 투자하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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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엑스엘게임즈, IMC게임즈에 이어 엔드림에 대한 100억원 대의 투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엔드림(대표 조성원)과 100억원대 규모의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이달 중 투자가 마무리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엔드림은 조성원 대표와 김태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함께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다. 최근까지 '캐리비안의 해적'을 론칭해 마니아층을 끌어 모았고, 지금은 '창세기전' 판권을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개발하고 있다.

업계는 위메이드의 이번 투자에 대해&스타 개발자가 있는 유망&업체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작년 4월 송재경 대표의 엑스엘게임즈, 지난달에는 김학규 대표가 있는 IMC게임즈에 각각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투자에 대해 위메이드와 엔드림은 논의를&진행 중인 것은&맞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언급할 시기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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