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0일부터 16일까지 모바일게임 ‘쿠키워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앞서 신청을 받아 선발된 1만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전략성과 밸런스 등 주요 콘텐츠 검증 및 서비스 안정성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오름랩스와 공동 개발한 이 작품은 ‘쿠키런’ 시리즈 세계관을 활용한 전략 배틀로, 다른 유저와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감염된 쿠키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되며 요일마다 구성이 달라지는 스페셜 던전 등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