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주가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3%(135원) 상승한 418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급락하며 3800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 곡선을 이어가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강세는 이 회사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브릴라이트'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앞서 약세를 거듭한 가운데 외국인의 매수&물량이 증가함에&따러 주가가 탄력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