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쿠키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쿠키런'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 15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쿠키런 서포터즈는 6월 말까지 게임 공략부터 팬아트 창작, 영상 제작, 상품 리뷰까지 다방면으로 능력을 발휘하며 '쿠키런' 알리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신작 '쿠키워즈'를 비롯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업데이트, 새 캐릭터 상품 '쿠키런 피규어 시즌3' 등에 대한 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발대식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가졌으며 유튜버 희바의 발표를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 게임개발, 디자인, 마케팅, 상품기획 등에 대해 개발진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