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무역 및 낚시 등 생활형 콘텐츠를 개선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지역별 특산품에 신선도를 적용시켰다. 또 낚싯대 제작을 비롯해 대어 및 바다 물고기 떼 출몰 확률 등을 조정했다.
리마스터 서버인 오키드나에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 55레벨로 상향되는 등 3차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밖에 난파선 인양과 잠수정 제작 등 새 시스템이 도입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