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주가가 계열사의 신작 론칭 기대감과 매수 물량의 급증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30일 조이맥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39%(1000원) 오른 1만 6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2일부터 6거래일 간 등락을 반복했으나 낙폭 대비 높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강세를 보이다 오전 11시 40분께 최고점을 찍고 이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이 회사의 계열사 플레로게임즈가 론칭을 앞두고 있는 ‘요리차원’ 등을 비롯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급증하며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