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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러블은 유저 수용 방법의 문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28

사진
사진 = 강연을 실시 중인 문대경 아이펀팩토리 대표

“스케일러블이란 단어는 확장성 등으로 해석욉니다. 그러나 게임에서의 스케일러블은 단순하게 서버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늘어나는 유저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의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문대경 아이펀팩토리 대표는 28일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제 4회 2018 아이펀팩토리 데브데이’ 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스케일러블한 게임 서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문 대표는 스케일러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율성과 동시성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햇다. 그는 해결책으로&단일 서버당 처리 용량을 증대하고 서버 추가로 시스템 처리 용량을 늘리는 해법이 이미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하드웨어(HW) 개선 방법이 있으나 비용의 급격한 증가, 업그레이드 한계점, 사양과 관계 없는 성능 문제의 경우 해결이 불가능 등의 문제가 발생해&소프트웨어(SW)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서버 작업과정에서 DB의 사용을 지양할 것을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스케이러블한 게임 서버를 만들기 위해 비효율성을 줄이고 동시성을 높여야 된다고 말했다. 동시성을 위해선 비동기 처리, 동기화 지점 최소화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강연회에는&민영기 테크니컬 디렉터(TD), 남승현 시니어 프로그래머 등이 강연자로 나와 서버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이 행사는 아이펀팩토리가 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장소를 후원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아이펀팩토리는 게임 서버 엔진 전문 개발사로 게임 서버 엔진 ‘아이펀 엔진’과 운영 플랫폼 ‘아이펀 디플로이’를 서비스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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