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26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를 일본에 론칭했다.

이 회사는 '킹스레이드'의 일본 서비스를 위해 일본어 지원은 물론, 현지 유명 성우진의 더빙을 더해 현지화 퀄리티를 올렸다. 여기에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페이지를 신설해 현지 유저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편, '킹스레이드'는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실시간 PvP 모드를 메인으로 하는 모바일 RPG다. 현재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에 들어가&전 세계 약 15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