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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엑스엘 `달빛조각사` 서비스 누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16

달빛조각사는
'달빛조각사'는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엑스엘게임즈의 두번째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공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엑스엘게임즈의 두번째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의 모바일 퍼블리싱 계약이 최근 해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달빛조각사'의 서비스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엑스엘게임즈(각자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와 체결한 '달빛조각사'의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적인 계약 해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엑스엘과 라인 간의 상호 동의하에 계약관계가 종료돼 새로운 퍼블리셔를 찾고 있다는 것이 엑스엘게임즈의 설명이다.

'달빛조각사'는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로 웹소설과 웬툰으로 쌓은 원작의 인지도와 송재경 대표의 개발력이 더해져 큰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2016년 라인과 글로벌 퍼블리싱을 체결한 이후에도 줄곧 기대작으로 언급돼 오던 타이틀이기도 하다.

현재 '달빛조각사'의 새로운 퍼블리싱 업체로&언급되고 있는 업체는 넷마블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 넥슨과 게임빌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최근 대형 모바일 RPG 작품들을 론칭한 바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최근까지 대형 모바일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왔기 때문에 '달빛조각사' 역시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 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요 업체들의 라인업이 이미 차 있는 상황이어서 여의치 않을 경우 엑스엘게임즈가 직접 퍼블리싱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회사가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를 직접 서비스하고 있고 글로벌시장에& 론칭하는 등 자체 역량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달빛조각사'는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면서 다른 퍼블리싱 업체와 접촉하고 있지만, 직접 서비스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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