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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야구게임 새단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16

사진
사진 =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사만루2018' '프로야구 H2'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슬러거'

24일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 소재 게임들이&새롭게 단장, 팬 맞이에 나서고&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넷마블게임즈, 컴투스,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주요 게임업체들은&최근&야구 소재 게임들을 대거&손을 보며&팬들의&관심을 끌어 모으고&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7일 모바일 게임 ‘이사만루2017’의 작품명을 ‘이사만루2018’로 변경하고 업데이트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새로 등록된&선수들과 이들의 구질, 코치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도&14일 ‘프로야구 H2’의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특히& 태평양 돌핀스 등 과거 활동했던 구단 선수들을&포함 총 377명의 선수를 이번에 선보인다는 방침아래 새단장 작업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지난달 28일&모바일 야구 게임 ‘슬러거’에 2018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에서&한국프로야구에서 활동하는 선수 및 유명 감독 등을 대거&콘텐츠에 추가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기존 ‘컴투스 프로야구’ ‘컴투스 프로야구 포 매니저’의 작품명을 각각 ‘컴투스 프로야구2018’ ‘컴투스 프로야구 포 매니저 라이브2018’로 변경했다.&이 회사는 특히&올해&활약이 예상되는&주요 선수들에 대한&업 데이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프로 야구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데다 프로야구 게임 수요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수 정보가 새롭게 업데이트될 경우 덩달아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도 업체들이 이같은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요인으로 꼽히고&있다.&

이에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이 임박하게 되면&업체들의 발걸음도 그만큼 빨라진다면서 &특히 소재가 유사하고 동일한 시기에 업체들의 업데이트가&이뤄진다는 점에서&이들의 셰어 경쟁은 갈수록 더&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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