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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WHO 방침에 반발, 토론회가 열린다는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05

사진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넥슨이 최근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의 PvP 콘텐츠인 ‘랭크전’을 위한&첫 시즌에 돌입하자 이를 통해&과연 저변확대를 꾀할 수 있을 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

‘랭크전’은 매달 유저 간 대결을 통해 등급 상승 여부가&결정되는 방식. 이에따라&플레이어에 대한 동기 부여는&물론 e스포츠 흥행 가능성을 사전 가늠해 볼 수 있는&콘텐츠로 불리면서&유저들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더욱이&이&&회사는&과금 없이도 실력으로 승부를 가릴 수 있는 실시간 대결을 허용하는 등&이전과는 다른&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

그러나 정작,& 지난 주말 결정적인 순간에 서버오류 및 매칭 지연 현상이 빚어지자&일부 유저들이 '이게 뭐냐'며&강한 불만을 드러내는 등 말썽을 빚기도.&일부 유저들은 첫‘랭크전’ 콘텐츠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등급에서 밀리게 됐다며&넥슨측에 대해 강력한&항의 서한을&전달한&것으로 알려져 이의 처리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제 2회 게임 수출상담회를& 5~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부산 로보텔 엠베서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는데..&

이번 상담회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7개국 25개 업체 관계자들이&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상담회 성과 여부에&관심이 집중. 특히 베트남, 태국, 인도에서& 유력 바이어들이 다수 참가한 것으로&알려짐에 따라 상담회 참가업체들은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일일히 체크하는 듯한 모습. &&

업계의 한 관계자는 작년 상담회에서는 총 240건에 43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는데,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상담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진흥원이 특히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나서&실적 향상 가능성은&그 어느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부산 및 경남지역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는데,&마상소프트, 썬더게임즈, 매직큐브 등 25개 업체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바이어 유치전을 전개.

◇게임문화재단이 오는 9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게임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날& 토론회에서는&의학계, 게임학계, 인문ㆍ사회학계 등 각계의&의견을 청취할 예정인데,& 재단측은 이날 토론회 의견을 모아, 국제보건기구(WHO)의 질병코드화 방침에 대응해 나가는 논리로&활용한다는 방침.

이날 토론회에는&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선&WHO의 대응 논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입장이면&보건 복지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을 행사에 초청해야 하는데, 정작 그들 당사자들은&빠져 있다면서 속빈 강정의&토론회를 우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주최측이&좀더 세밀하게&행사를 준비했다면 해당 부처 인사를 초청하는 것이 맞는데 이번에도 그렇지가 않는 것 같다면서 안타깝게도 매일 우리끼리 이렇다 저렇다 해 봤자 과연 무엇이 얻어지겠느냐며&WHO의 질병 코드화를 공론화하고 논의할&수 &있는 방안을 촉구하기도.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김용석 기자,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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